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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m 높이에서 뛰어 노는 사람들, 이런 전시 보셨나요
사람들이 밝은 표정으로 구름 위를 노닐고 있습니다.일반적인 미술관과는 다르게, 온몸으로 즐길 수 있는 이탈리아의 한 전시회가 있다고 하는데요.바로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시죠. 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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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스페셜 칼럼D]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, 위기인가 기회인가
헉슬리의 ‘멋진 신세계’ 속 ‘오, 포드!’, ‘템페스트’영국의 올더스 헉슬리(A. Huxley)는 1932년에 ‘멋진 신세계’(Brave New World)를 발표했다. 아직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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순간 이동 현실화하나…中, 양자통신위성 발사 성공
양자통신의 원리세계 최초의 양자통신실험위성(QUESS)인 묵자호(墨子號)가 16일 오전 1시40분(현지시간) 중국 주취안(酒泉) 위성발사센터에서 발사에 성공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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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명자의 과학 오디세이] 크리스퍼 유전자 가위 혁명, 위기인가 기회인가
김명자전 환경부 장관한국과총 차기 회장헉슬리의 ‘멋진 신세계’ 속 ‘오, 포드!’, ‘템페스트’영국의 올더스 헉슬리(A. Huxley)는 1932년에 ‘멋진 신세계’(Brave 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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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6세에 로펌 관두고 미국 유학, 73세에 물리학박사 땄다
사람 속으로 물리학도 꿈 이룬 강봉수 전 서울지방법원장“이게 무슨 신문에 날 일인가 싶어 망설였습니다. 다행히 학위를 받았으니 과장하지 말고 내가 경험한 것만 이야기하자 싶어서…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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열쇠 없는 자물쇠 만든다, 사이버 공격 꼼짝 마!
2014년 12월 국가 주요 시설인 한국수력원자력이 북한 해커 조직으로부터 사이버 공격을 받았다. 임직원의 주소록 파일과 원전 도면이 인터넷상에 그대로 퍼졌다. ‘원전을 폭파하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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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2016 호암상 수상 영광의 얼굴들] 양자역학을 정보통신에 적용할 토대 마련
과학상 김명식 박사원자와 분자의 움직임을 설명하는 ‘양자역학’의 세계적인 대가다. 양자역학의 근본이 되는 불확정성의 원리와 양자교환법칙을 증명하기 위한 실험을 제안했다. 이를 바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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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위크]‘의식’ 있는 인공지능이 탄생한다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
과학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간 진화가 극점에 달하면 그 뒤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릴까? 2회에 걸쳐 그 답을 탐구한다.당신은 깨어 있다. 주변 상황을 인지한다. 똑바로 서 있을지도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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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뉴스위크]‘의식’ 있는 인공지능이 탄생한다면 어떤 미래가 펼쳐질까
과학문명의 발달과 함께 인간 진화가 극점에 달하면 그 뒤에는 어떤 미래가 기다릴까? 2회에 걸쳐 그 답을 탐구한다.당신은 깨어 있다. 주변 상황을 인지한다. 똑바로 서 있을지도 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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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K텔레콤, 최고 통신보안기술 미 국회에서 시연
SK텔레콤이 최첨단 통신보안 기술을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시연했다. SK텔레콤(대표 장동현)은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 내 의원회관에서 미 의원, 정부기관 관계자, 언론 등을 대상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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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이종필의 시네·라마 사이언스] 빈부 격차처럼 풀리지 않는 난제, 힉스·우주상수
드라마 ‘풍문으로 들었소’의 한 장면 [사진 SBS]‘풍문으로 들었소’라는 SBS 월화드라마가 요즘 장안의 화제다. JTBC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‘아내의 자격’ ‘밀회’를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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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정현진 기자의 아웃사이더] 천재의 조건
알베르트 아인슈타인 천재는 선척적일까, 후천적일까. 교육 기자로서 다양한 인물을 취재하다보면 이런 고민을 자주 하게 됩니다. 한 번은 천재소년으로 알려진 송유근(18) 군과 그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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더 강력해진 '빅뱅 머신'… 태초에 한발 더 다가서다
‘인류 역사상 가장 큰 과학실험 장비’가 이번 주 재가동된다. 2013년 성능 향상을 위해 가동을 중단했던 유럽원자핵연구소(CERN)의 대형강입자충돌기(Large Hadron C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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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대수의 수학 어드벤처] 롤러코스터, 엘리베이터 손잡이 … 생활 속 뫼비우스의 띠
우리는 놀이공원에서 청룡열차와 같은 롤러코스트를 탈 때 열차가 궤도 안팎을 드나들며 거꾸로 회전하면 자신도 모르게 스릴과 두려움에 휩싸여 소리를 지르게 되지만, 얼마 후 원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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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한국인 캐릭터 만들며 쇼트트랙 선수 떠올려”
‘걸어다니는 마시멜로.’ 지난해 ‘겨울왕국’으로 세계를 강타했던 디즈니가 새롭게 들고 온 ‘빅 히어로’의 비밀병기다.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슈퍼 히어로를 꿈꾸는 그의 이름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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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길 위의 인문학] “길은 알기 어렵지 않다네, 저 강과 언덕 사이에 있지”
일러스트 강일구 “그대, 길을 아는가?”“무슨 말씀이신지….”“길이란 알기 어려운 것이 아니야. 저 강과 언덕 ‘사이’에 있다네.”1780년 여름, 생애 처음으로 압록강을 건너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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길 위의 인문학 ⑦ 미생의 길, 인터스텔라의 길
“그대, 길을 아는가?” “무슨 말씀이신지...” “길이란 알기 어려운 것이 아니야. 저 강과 언덕 ‘사이’에 있다네.” 1780년 여름, 생애 처음으로 압록강을 건너면서 연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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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대식의 'Big Questions'] 현재의 질서는 무질서 향해 가는 우주 속 우연인가
스페인의 낭만주의 화가 프란시스코 고야의 ‘거인’. 1814~1818년께 작품. 먼 미래 어느 날. ‘아스가르드(Asgard)’의 문지기 헤임달(Heimdall)은 자신의 눈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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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The New York Times] 스티븐 호킹 박사의 일대기 그린 작품 사생활은 논픽션, 과학적 업적은 픽션
영국 물리학자인 스티브 호킹 박사의 젊은 시절을 그린 영화 ‘The Theory of Everything(사랑에 대한 모든 것)’의 한 장면. [사진 UPI KOREA] 과학영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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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대식의 'Big Questions'] 사람보다 체스 잘 둬도 개·고양이 구별 못하는 수퍼컴
뇌에서 ‘바보의 돌’을 꺼내 광기를 치료한다는 돌팔이 의사를 그린 히에로니무스 보쉬(Hieronimus Bosch)의 1494년 작품. 근위축성 측색 경화증(ALS·Amyotr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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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마음의 명문장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
우리 각자가 설 올바른 자리는 어디일까. 권재진 전 법무부 장관은 동양고전 『주역』에서 그 실마리를 찾고 있다. [권혁재 사진전문기자] 귀천은 지위에 있고, 대소는 괘에 있으며 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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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책꽂이] 샐린저 평전 外
문화·예술 ● 샐린저 평전(케니스 슬라웬스키 지음, 김현우 옮김, 민음사, 602쪽, 3만원)=전 세계에서 7000만부가 팔린 『호밀밭의 파수꾼』의 작가 샐린저가 2010년 세상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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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국대, 그래핀 구조 밝힌 물리학계 '논문왕'
물리학부 박배호 교수 물리학부 박배호(42) 교수는 세계 나노 물리학계에서 주목 받는 신진 과학자로 건국대의 연구 업적 우수교수 특별승급 1호이기도 하다. 2008~2011년 발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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만물을 꿰뚫는 단 하나의 법칙, 그 열쇠는 수학?
‘과학을 통해 베일이 벗겨지는 자연의 여신’, 루이 에르네스트 바리아스(Louis-Ernest Barrias)의 조각, 1899. [위키피디아] “Hotos Estin!.” 플라